●인사
2023년도 신년 8일에 「맨해튼 옥」을 열어 옮겼습니다. 이 작품은, 1993년에 뉴욕에 유학해 2006년에 시연을 실시해, 2007년부터 무대에 올려, 매년 공연을 거듭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17년 전은 맨해튼에 사는 이민자들의 이야기였다. 그러나 지금 일본은 2021년 시점에서 재류 외국인 252만명, 외국인 노동자는 172만명이라는 이민대국이 되었습니다.
'이국의 사람들과 함께 사는다'는 의식이 아직 일본인 속에서 자라지 않았을 것입니다. 일본인의 심리는, 그들을 「타소자(요소모노)」로서 바라보고, 요즈음 일본의 입국관리국의 대응에도 연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이야말로 정령이 다가오고 말을 건다. 그들이야말로 보이지 않게 되는 그들의 고국의 조상이나 태고의 공간을 현재에 되살린다. 이 땅의 정령신앙이 예능을 낳고 있는 것입니다.
노라는 무대는, 승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에 분쇄된 이름도 없는 패자의 영혼이, 주인공(시테)이 되어, 우리에게 말합니다.
옥의 말 축하에 의해, 좋은 1년이 되도록, 새해의 시작에 진심으로 기념해, 공연하겠습니다.
● 작품에 대해
이 작품은 뉴욕 맨해튼에 사는 히스패닉계, 일본계, 아프리카계의 세 명의 노인이 죽음을 맞이할 때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들은 고국에서 떠나 맨해튼으로 옮겨 거기서 가난하고 외로움으로 죽을 때 '꽃의 정'을 만나 하늘의 나라로 향합니다. 하늘의 나라는 3명의 노인을 맞이해 맨해튼에 옥이 태어난 것을 축복해, 길상이 방문합니다.
■원작・각본・주연:사쿠라이 마키코
●캐스트/스탭
시테「옥」:사쿠라이 마키코
와키 “꽃의 정” 아이:요시마츠 쇼
성명 : 야마구치 유카나
면상·지요:요시다 마사코
노칸 · 시노 휘슬 : 가네코 히로미
코고 : 모치즈키 타이사에
면:기타자와 히데타
디자인: Diminish Design Partners
제작・운영:마리플라
■맨하탄 옥2023 공연 개요
●일시 1월 8일(일) 16:30 개장 17:00 개연
●회장: 라쿠도안
●장소:도쿄도 지요다구 간다시마치 2-16
●요금: 예매 3.000엔, 당일 3,500엔
※회원 우선 예약 11/14~, 일반 판매 11/21~
● 문의 : 마키코 회 사무국 (makikoclub2022@gmail.com/090-9236-0836)
●예약:신청 폼https://forms.gle/PuqC1K7mZvsuRA94A
●액세스(악도안의 사이트에서):JR간다역 북쪽 출구 또는 서쪽 출구를 나와, 간다 경찰도리(오도리)로 왼쪽으로 구부러 서쪽으로 향한다. 세 번째 신호 NTT 빌딩의 모서리를 오른쪽으로 구부러 지요다 오도리에 들어간다. 칸다 사쿠라관(지요다 초등학교)을 왼손으로 보고 스스미, 다음의 교차로를(에비스야 대만 요리점 우각) 왼쪽으로(18길). 뿔에서 3번째 왼손의 검은 문에 낙도안의 간판이 보입니다. 지하철의 가장 가까운 역은 긴자선의 간다, 마루노우치선의 아와지마치, 신주쿠선의 오가와초입니다. 긴자선 신타역에서는 1, 2 또는 4의 출구를 나오십시오. 지하철선 오가와마치/아와지마치에서는 출구 A1과 A2 사이에 있는 치요다 오도리를 남쪽으로 들어가 4블록으로 위의 18도의 모퉁이를 오른쪽으로 구부리면 왼손에 라쿠도안이 있습니다.
● 개요
<서> 꽃의 정은 노인들에게 찾아옵니다.
峰を駆ける自力行(じりぎょう)の修行僧がいた。草木花を本堂に供えるために、祈りを捧げ、手折る。いつもの峰を駆け抜けると広がる林に女が立っている。修行僧が近づこうとするとその姿は消えてしまった。その人影のもとに咲いていた笹百合を手折って自坊へ戻り寝床についた。夢の中で再びその人影が現れ、修行僧に語る、「私の弟がある日、消えてしまった。この峰に入って行ったのを見たという人がいる。私は弟を探して、何百年も経ってしまった。弟はどこにいるのですか?」修行僧は、「あなたの探している弟は、もう亡くなって成仏しているのではないですか?あなたも成仏し て、弟に逢いに行かれるよう、加持祈祷をしましょう」そうして僧が加持祈祷をするとその女は、夢の中で心安らかに手を合わせ再び消えて行った。
修行僧は峰かけを始めて5年目、自利行(じりぎょう)の最後の夜となった。
その峰に枯れずに凍って咲いている比叡(ひえ)の白菊を見つけ、自坊の千手観音に供えた。
つかの間の眠りに着くと、修行僧は自分の前世の夢を見た。「私は子どものころ、大人の男に犯されたのだ。その記憶はいつまで経っても昨日のことのように思い出され、年頃になっても所帯を持つこともできず、実家を飛び出し峰を歩き続け、力果て、崖から飛び降りて自らの命を絶った。」「私は来世で、ただ一人になりたくて、生まれ変わったら生涯を修行の身に捧げようと思った。それが今の私なのだ」。
思わず夢から目覚め寝床から坊を飛び出した。新月の夜、星が光り輝いていた。修行僧は星に語りかける。「満天の星たちよ、どうかもう一度、笹百合のもとに立っていた私の姉に会わせてください」。
弟は、星の光となった姉に語る。「私は前世の出来事を思い出しました。しかし、今生もそれを誰にも語る勇気もありません。」星の光は答える 「人でなくてもいいではありませんか。草木花に語れば静かに心を傾けてくれます。星に語ったあなたの心は、今ここに届きました。」
「あなたの姉は、あなたの祈りによって、苦しみから放たれて星の光となりました。私たちは、いつもあなたが峰をかけているのを見守っていますよ。」
その時、星の光は、雪の華となって舞い降りた。それは今日、見つけた比叡の白菊のように。
修行僧と雪の華は共に舞い踊る。修行僧の袖に雪の華は舞い遊んだ。
修行僧は、堂入りを終えて、翌年の春より化他行(けたぎょう)を始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