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맨해튼 옥 2023

ご来場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またお会いできるのを楽しみにしております。

6/3土(屋内開催)6/4日(生田緑地 菖蒲園)2日間公演いたしました。
たくさんのご協力に心より御礼申し上げます。

※【重要】ハイパー能「菖蒲冠(あやめこうふり)2023」公演日の追加と変更のお知らせ(PDF)
6/3土曜。生田緑地菖蒲園にてハイパー能「菖蒲冠(あやめこうふり)」公演予定。詳細は作品サイトへ。https://www.sakurai-makiko.com/ayame2023
6/3土曜。生田緑地菖蒲園にてハイパー能「菖蒲冠(あやめこうふり)」公演予定。詳細は作品サイトへ。https://www.sakurai-makiko.com/ayame2023

●인사

2023년도 신년 8일에 「맨해튼 옥」을 열어 옮겼습니다. 이 작품은, 1993년에 뉴욕에 유학해 2006년에 시연을 실시해, 2007년부터 무대에 올려, 매년 공연을 거듭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17년 전은 맨해튼에 사는 이민자들의 이야기였다. 그러나 지금 일본은 2021년 시점에서 재류 외국인 252만명, 외국인 노동자는 172만명이라는 이민대국이 되었습니다.

'이국의 사람들과 함께 사는다'는 의식이 아직 일본인 속에서 자라지 않았을 것입니다. 일본인의 심리는, 그들을 「타소자(요소모노)」로서 바라보고, 요즈음 일본의 입국관리국의 대응에도 연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이야말로 정령이 다가오고 말을 건다. 그들이야말로 보이지 않게 되는 그들의 고국의 조상이나 태고의 공간을 현재에 되살린다. 이 땅의 정령신앙이 예능을 낳고 있는 것입니다.

노라는 무대는, 승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에 분쇄된 이름도 없는 패자의 영혼이, 주인공(시테)이 되어, 우리에게 말합니다.

옥의 말 축하에 의해, 좋은 1년이 되도록, 새해의 시작에 진심으로 기념해, 공연하겠습니다.

 

● 작품에 대해

이 작품은 뉴욕 맨해튼에 사는 히스패닉계, 일본계, 아프리카계의 세 명의 노인이 죽음을 맞이할 때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들은 고국에서 떠나 맨해튼으로 옮겨 거기서 가난하고 외로움으로 죽을 때 '꽃의 정'을 만나 하늘의 나라로 향합니다. 하늘의 나라는 3명의 노인을 맞이해 맨해튼에 옥이 태어난 것을 축복해, 길상이 방문합니다.

■원작・각본・주연:사쿠라이 마키코

●캐스트/스탭

시테「옥」:사쿠라이 마키코

와키 “꽃의 정” 아이:요시마츠 쇼

성명 : 야마구치 유카나

면상·지요:요시다 마사코

노칸 · 시노 휘슬 : 가네코 히로미

코고 : 모치즈키 타이사에

 

면:기타자와 히데타

디자인: Diminish Design Partners

제작・운영:마리플라

■맨하탄 옥2023 공연 개요

●일시 1월 8일(일) 16:30 개장 17:00 개연

●회장: 라쿠도안

●장소:도쿄도 지요다구 간다시마치 2-16

●요금: 예매 3.000엔, 당일 3,500엔

​※회원 우선 예약 11/14~, 일반 판매 11/21~

● 문의 : 마키코 회 사무국 (makikoclub2022@gmail.com/090-9236-0836)

●예약:신청 폼https://forms.gle/PuqC1K7mZvsuRA94A

●액세스(악도안의 사이트에서):JR간다역 북쪽 출구 또는 서쪽 출구를 나와, 간다 경찰도리(오도리)로 왼쪽으로 구부러 서쪽으로 향한다. 세 번째 신호 NTT 빌딩의 모서리를 오른쪽으로 구부러 지요다 오도리에 들어간다. 칸다 사쿠라관(지요다 초등학교)을 왼손으로 보고 스스미, 다음의 교차로를(에비스야 대만 요리점 우각) 왼쪽으로(18길). 뿔에서 3번째 왼손의 검은 문에 낙도안의 간판이 보입니다. 지하철의 가장 가까운 역은 긴자선의 간다, 마루노우치선의 아와지마치, 신주쿠선의 오가와초입니다. 긴자선 신타역에서는 1, 2 또는 4의 출구를 나오십시오. 지하철선 오가와마치/아와지마치에서는 출구 A1과 A2 사이에 있는 치요다 오도리를 남쪽으로 들어가 4블록으로 위의 18도의 모퉁이를 오른쪽으로 구부리면 왼손에 라쿠도안이 있습니다.

sakuraimakikosign.png

● 개요
<서> 꽃의 정은 노인들에게 찾아옵니다.

前  幕

 水田にも畑作にもならない土地を主人は、菖蒲を植えて、五月下旬になれば、菖蒲咲く池をと、人々の憩いの場所にした。そこで働く一人の童子(男の子)が、様々な種類の菖蒲を育て、世話をしている。

 そこに今年、初冠(ういかんむり;元服をして成人になると、冠をつける。その元服の儀式の時に初めて冠を着ける儀式のことをいう)の少年が、この冠を菖蒲の花で飾りたいと、童子に語りかける。

 童子は主人から、五種類の菖蒲を採ってもよいと許しを取り、二人で菖蒲を選び出す。

最初は「君のような菖蒲だね」とお互いの美しさを喩える菖蒲を選ぶ。そして二人の気持ちが合わさった菖蒲を選ぶ。最後に童子は、美しい王女であった王昭君の名を持つ菖蒲を、初冠の子にふさわしいと選ぶ。

 その五つの菖蒲を冠にさして、池に映った初冠の子の姿は、まさしく王女、さらに神に仕える斎王(いつきのみこ=さいおう)の姿だった。

 初冠の子は、その姿を見て「私は王女です」と言う。

後  幕

 童子の前世は、斎宮(さいくう:斎王の住んでいる宮殿、と言っても斎宮は菖蒲の生える湿地帯であり、誰も住もうとしない土地に伊勢の斎宮は建てられている)の庭の手入れを任される花苑司(はなぞののつかさ)だった。斎王の姿を見ることなど、ありもしない。しかし、斎王の心を慰めるため、多くの花を庭に植え、五月には菖蒲の池を精魂込めて作っていた。

 そこに初冠の子の前世、斎王が現れる。

 来世で童子と初冠の子は、初めて出会い、夢の中で前世としての花苑司と斎王は初めて出会う。

 斎王は、花苑司に、彼の育てた菖蒲に心を慰められたことに礼を言う。

 しかし、斎王は天皇である父が亡くなったと同時に、祓川に映る月影を追って亡くなった(入水自殺をした)。

 「なぜそのような悲しいことをしたのですか?」と言う花苑司の重ねて尋ねる心に、斎王は遂に、「自分は男であるが、父は、私が女の子のように振る舞う姿を見て、斎王として、人里離れ、独り身を続け、生きていく慈悲を私に与えた。」と、前世で誰にも言わずに死んでいったことを、告白する。すると、天夜は光に満ち、そこに仏が金色に輝いて現れた。

 真実を告げる人こそが、仏を感涙させる。それは仏に目覚めた者(正覚者:悟りを開いた者)である。

 現世(生きているものたちの世界)を取り巻く妄念を放たれよ。万物一体の真理は、平等の障碍(しょうがい:悟りの邪魔となるもの)なき正念より起こるべしと。

 阿弥陀経にも池に咲く蓮は、青、黄、赤、白とそれぞれの色に咲く、そこに優越はない。
まさに蓮の蕾が開く時(夜明け)と共に、二人の夢は消えてゆく。

菖蒲.webp
bottom of page